He Rebuked the Wind and the Raging Waters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시니 (Lk. 8:24~25)
The wind blows and the waves come endlessly in our life. In material and spiritual environments, fierce winds blow and threaten our life. Then, what do we need to do in order to calm the wind and the waves and live a peaceful life? Jesus is the only one who calms the waves of life. Therefore, we can enjoy peace when we look to Jesus.
우리의 삶에는 끊임없이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칩니다. 물질적인 환경에도, 영적인 환경에도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바람과 파도를 잠재우고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인생의 파도를 잔잔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Jesus who controls a furious squall
1. 광풍을 다스리시는 예수님
1) When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crossing the Sea of Galilee, a squall suddenly came up that the boat was on the brink of sinking. At that time, Jesus was sleeping peacefully in the corner of the boat.
1)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리 호수를 건너갈 때,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서 배가 침몰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배 한쪽에서 평안하게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2) The disciples didn’t know who Jesus is. Because they didn’t know that Jesus is the Creator who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owner of all things, they didn’t know what to do when facing a crisis.
2) 제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요 만물의 주인이심을 몰랐기 때문에 위기를 만났을 때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입니다.
3) As we live our lives, we encounter big and small waves every day. However, if we rely on Jesus who controls the wind and the waves, and look to him, we can be more than conquerors when it comes to every fear.
3) 인생을 살다 보면 날마다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바람과 파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면, 모든 두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2. The confrontation of David and Goliath
2.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1) Goliath believed in his strength and the weapons of the third dimension called a sword and a spear. He was in the fight with confidence. He didn’t know that the third dimension is controlled by the fourth dimension.
1) 골리앗은 자기 힘을 믿고 또 칼과 단창이라는 3차원의 무기를 믿고 자신만만하게 싸움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3차원은 4차원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2) David knew that the victory of the battle is not in sword and spear. He didn’t move forward with the weapons of the third dimension. He believed in Almighty God and moved forward in the name of God.
2) 다윗은 전쟁에서의 승리가 칼과 창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3차원의 무기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야훼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3. March with faith and prayer
3. 믿음과 기도로 나아가라
1) If we look at our circumstances when fierce winds blow and the waves come in life, we will fall in despair. We must look to the cross of Jesus and the throne of God who governs this land.
1) 삶에 거센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칠 때 환경을 바라보면 절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이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2) No matter how many times the devil brings the waves, the boat that has Jesus will not sink. If we pray no matter what kind of situations we face, the Lord will calm the storms of life.
2) 마귀가 아무리 파도를 일으켜도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배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께서 삶의 폭풍을 잔잔케 하십니다.
3) Whether it is an individual or a family or a country, we must pray when encountered with a crisis. When God’s children pray together with one heart, the Holy Spirit of the fourth dimension will work for the good.
3) 개인이든 가정이든 국가든 위기를 만났을 때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음을 합하여 함께 기도하면, 4차원의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Conclusion
If we look at our circumstance we are in today, it seems as if there is a giant Goliath. We must fight with prayer and not with man’s strength and power. If we rely on the Lord who has every power of the heaven and the earth, the Lord will calm every wind and the wave in our life.
오늘날 우리가 처한 환경을 보면 마치 거대한 골리앗이 눈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힘이나 지혜가 아니라 기도로써 싸워야 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께서 우리 삶의 모든 바람과 파도를 잔잔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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