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the Lord Is with Me (Psalm 23:4-6)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시 23:4-6)
Ever since Adam committed a sin, everyone’s life turned into walking through the darkest valley. In a world filled with thorns and thistles, every one of us leads a weary life with respective burdens. Even after we started believing in Christ Jesus, however, we sometimes find ourselves walking through the darkest valley.
아담이 죄를 지은 후 모든 사람이 사망의 골짜기와 같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가득한 세상에서 저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고달픈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1.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1.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1) In the journey of our lives, sometimes we have a smooth and easy life. But we also travel the darkest valley at some point of our life. But we shall not be discouraged or lose our heart under any circumstances.
1) 인생의 길을 가다 보면, 평탄한 길을 지날 때가 있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2) The Lord allows hardships to affect our lives for the benefit of us. In the course of overcoming the hardships, our faith becomes more strengthened and mature.
2)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입니다. 고난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2. Because the Lord is with me
2.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1) As a flock of sheep are not the only ones walking through the darkest valley but the shepherd is with them, we must realize that the Lord is with us as we are walking through the darkest valley.
1) 양들만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는 것이 아니라 목자가 함께 가는 것처럼, 고난의 골짜기를 지날 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The shepherd keeps the sheep away from death with his rod and staff. Christ Jesus, our shepherd, delivers us from sins, inequities, diseases, poverty and death through the Cross.
2) 목자는 지팡이와 막대기로 양들을 죽음에서 건집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죄와 불의와 질병과 가난과 죽음에서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3.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1) The darkest valley does not last forever. As we continue our journey with the Lord’s guidance, we will come out of the valley and arrive in the green pastures and quiet waters at last.
1) 사망의 골짜기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다 보면 골짜기를 통과하여 마침내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2) We shall not be in want as the Lord is with us. We found the green pastures of righteousness, holiness, healing and good health, the blessings of Abraham and prosperity as well as resurrection and eternal life under the Cross.
2) 주님과 함께 가는 삶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십자가 아래에 의로움과 거룩함, 치료와 건강,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 부활과 영생의 푸른 풀밭이 있는 것입니다.
Conclusion
Walking through the darkest valley is more like passing through a tunnel than a cave. Unlike a cave where there is no exit, there is an exit in a tunnel. Even though it is so dark inside the tunnel and it seems endless, we will eventually reach the exit if we never stop walking. And we will be marveled by the fact that, once we are out of the tunnel and look back, the tunnel itself was a short cut. Thanks to the tunnel, we were able to pass through a high and rocky mountain which would have been a lot more challenging if we had tried walk over the mountain. The hardships were, after all, permitted to us by the Lord for the good of us. No matter how long the road seems and how dark it is, take the step one by one in faith holding the hand of the Lord. Then, the Lord will guide you to the green pastures and quiet waters.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는 것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을 통과하는 것과 같습니다. 동굴에는 출구가 없지만 터널에는 출구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둡고 길어도 계속 전진하다 보면 출구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터널을 나와서 돌아보면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터널이 바로 지름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걸어서는 넘기 힘든 높고 험준한 산을 터널을 통해 통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은 결국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지금 걸어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주님의 손을 붙잡고 한 걸음씩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푸른 초장,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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