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Take off the Weary and Heavy Burden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라 (Lk. 4:18~21)
Since birth, human beings live by carrying laborious and heavy burdens during their lifetime. There may be differences in the size of the burdens, but there is no one who does not have the burdens of life. This is the fate that the descendants of the first Adam need to carry. In order to save humanity from suffering that stemmed from sin, Jesus came as the last Adam to earth. If people believe in Jesus and accept Him as the Savior, they are able to take off the heavy burdens of life and enjoy true peace and rest in the Lord.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시작하여 일생동안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야만 합니다. 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인생의 짐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이 첫째 아담의 후손들이 짊어져야 할 운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마지막 아담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면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1.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1) The laborious and heavy burdens of life stemmed from Adam and Eve’s sins. As a result of their rebellion against God’s command, every life is filled with thorns and thistles.
1) 수고하고 무거운 인생의 짐은 아담과 하와의 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결과, 모든 인생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2) The devil holds the sins of human beings as their weaknesses and tries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them. Because the devil is the source of greed, the devil puts greed into people’s hearts, and endlessly brings conflicts and fighting among them. Consequently, all things in life are laborious and tiring.
2) 마귀는 인간의 죄를 약점으로 잡고 인간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마귀는 탐심의 근원이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속에 탐심을 넣어서 서로 간에 분쟁과 싸움이 끊이지 않게 만듭니다. 그 결과 인생의 모든 것이 수고롭고 고달픈 것입니다.
2. I will give you rest
2.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Jesus came to earth as the last Adam that represents humanity. Through the death on the cross and resurrection, Jesus destroyed the devil and gave us who were living under the control of the devil freedom and liberation. Therefore, there is true rest only in Jesus.
1)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대표하는 마지막 아담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마귀를 멸하시고 마귀의 지배하에 살아가던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 안에 참된 쉼이 있습니다.
2) In order to take off various burdens of life and to gain peace and rest, we must come to Jesus. We first need to believe in Jesus and take off the burdens of sin so that all will go well with us and that we will enjoy good health.
2) 인생의 여러 가지 짐을 벗고 평안과 쉼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먼저 예수님을 믿고 죄의 짐을 벗어야만, 범사에도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3.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3.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1) Jesus said,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Jesus has a gentle and humble heart. We must have gentle and humble hearts to learn things from Jesus.
1)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입니다. 예수님께 배우기 위해서는 우리도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2) Jesus died on the cross by carrying our burdens of sin on behalf of us and was resurrected. He is inviting us by saying,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2)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고 계십니다.
Conclusion
In life, there are various burdens such as the burdens of sins and transgressions, the burdens of diseases and poverty and the burdens of death. Psalm 55:22 says,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fall.” If we commit our burdens of life to the Lord and obey Him with a gentle and humble heart, the Lord will take off every burden and give us true peace and rest.
인생에는 죄와 허물의 짐, 질병과 가난의 짐, 죽음의 짐 등 여러 가지 짐들이 있습니다. 시편 55편 22절은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인생의 짐을 주님께 맡기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면, 주님께서 모든 짐을 벗기시고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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