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 Lepers and the Aramean Army
나병환자 네 사람과 아람의 군대 (2Ki. 7:3~8)
God is always with people of faith. Living by faith means to live by having God as the eternal source and resource of life. We can have hope in the midst of despair because Jesus is with us. We cannot but fall in despair when there is no Jesus. However, if Jesus is with us, we can always have hope.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믿음의 사람과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삶의 영원한 근원과 자원으로 삼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없을 때는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언제든지 희망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1. The city full of despair
1. 절망이 가득한 성
1) When the city of Samaria was besieged, hunger of the people in the city reached its height, and despair was filled in their hearts. Despite the fact that God delivered a message of hope through Elisha, an officer who worked for the king said that such an event can never happen.
1) 사마리아 성이 포위를 당했을 때 성 안에 있던 사람들의 굶주림은 극에 달했고 그들의 마음에는 절망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왕을 모시는 장관은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2) Faith is to firmly believe in “God who makes things that are not as though they were and gives life to the dead”, going beyond reason and senses. Determination is needed in faith. We must make an important decision on whether or not we will follow man’s reason or the word of God.
2) 신앙이란 인간의 이성과 감각을 초월하여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신앙에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만 합니다.
2. The people who chose hope
2. 희망을 선택한 사람들
1) Four men with leprosy who were living outside of the gate of the city chose hope by preparing death. They decided to go to the place where there is hope even though it was a thin ray of hope. So God was determined to save Israel through them.
1) 성문 밖에 살고 있던 네 명의 나병환자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희망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실낱같이 가느다란 희망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결단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셨던 것입니다.
2) When the four men moved toward the enemy camp, they didn’t march by themselves. When they moved by having thoughts, dreams, faith, and creative words, God was with them.
2) 네 사람이 적진을 향해 나아갈 때 그들만 행진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생각과 꿈과 믿음과 창조적 말을 가슴에 품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3. March with the Holy Spirit
3. 성령님과 함께 행진하라
1) What do we need to do in order to march with the Holy Spirit in our life? We can walk with the Holy Spirit through thoughts, dreams, faith, and creative words of the fourth dimension.
1)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 삶에서 성령님과 함께 행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4차원의 생각과 꿈과 믿음과 창조적 말을 통해서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2) The scariest enemy is in us. Despair in our hearts is scarier than the enemy that threatens from outside. Therefore, we must not lose dreams and faith no matter what kind situations we face.
2) 가장 무서운 적은 내 안에 있습니다. 밖에서 위협하는 적보다 마음속에 있는 절망이 더 무서운 적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 있든지 꿈과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Conclusion
Miracles come to those who march towards hope with dreams. Although the third dimensional reality of the four men with leprosy was poor, they marched with God through their thoughts, dreams, faith, and creative words of the fourth dimension. So the fourth dimensional army of God went with them, and they gained amazing victory in the fight against their enemies. Because God who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is with us, we must get up from the seat of despair and march by having faith with God.
기적은 꿈을 가지고 희망을 향해 행진하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나병환자 네 사람의 3차원적 실상은 비천했지만, 그들은 4차원의 생각과 꿈과 믿음과 창조적 말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행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4차원적 군대가 그들과 함께 나아갔고, 적과의 싸움에서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던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우리도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하나님과 함께 믿음의 행진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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