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itus Pastor Cho's Sermon/2019

944. Where Are You? (Ge. 3:1~24)

Gemütlichkeit 2021. 1. 17. 19:18

[0944] 190609 Where Are You.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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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You? (Ge. 3:1~24)

네가 어디 있느냐? (3:1-24)

 

God who we believe in is a good God. When looking at the beginning of creation, it says,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Ge. 1:2) It says that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on the sixth day. Therefore, God the Creator is a God who creates good things.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의 시작을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1:2)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은 좋은 것을 지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1. God who made good things

1. 좋은 것을 지으신 하나님

 

1) Because God is a good God, He creates good things. When he created light, He saw that it was good. When he created land and seas, He saw that they were good. When He created the sun, the moon, stars, and animals and plants to their various kinds, He saw that they were good.

1)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좋은 것을 지으시는 것입니다. 빛을 지으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고, 땅과 바다를 지으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고, 해와 달과 별과 각종 동물과 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2) Because Adam and Eve were created in God’s image and likeness, they were the greatest beings among the creatures before they committed sin. While they lived in the Garden of Eden where there is no harm and destruction and where it is filled with various fruits, they walked with God and had close fellowship with Him.

2)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죄를 짓기 전에는 피조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존재였습니다. 그들은 상함도 없고 해함도 없고 각종 실과가 가득한 에덴동산에 살면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2. The land cursed by sin

2. 죄로 인해 저주 받은 땅

 

1) God said to Adam, “You are free to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but you must not eat from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for when you eat of it you will surely die.” Adam and Eve fell for the wicked temptation of Satan and rebelled against God.

1)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악한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을 반역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2) Consequently, the land in which God saw that it was good was cursed and produced thorns and thistles. The spirits of human beings who were created in a noble way, following God’s image died. They were driven out from the beautiful land that God had prepared and lived by carrying laborious and heavy burdens.

2) 그 결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존귀하게 지음을 받은 인간도 그 영이 죽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아름다운 땅에서 쫓겨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3. The grace of rebirth

3. 중생의 은혜

 

1) God did not give up on Adam and Eve, made garments of skin, and clothed them. God shed blood of an animal and made garments of skin for clothing signified that Jesus Christ will shed blood in the future and that God will clothe people with Christ.

1)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짐승의 피를 흘려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흘리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실 것에 대한 암시였던 것입니다.

 

2) Jesus died on the cross as the sin offering to save us. As the lamb of God who carries the sins of the world, He became the sacrifice of atonement for the whole world. Thus, if we are in Jesus who is the Lord of life, our spirit, soul, and body come back to life.

2)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속죄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온 세상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의 영, , 육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Conclusion

If we believe in Jesus and are born of the Holy Spirit, we can enjoy a life where we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us, even as our souls are getting along well as new people. God has forgiven us of our sins and transgression through Jesus Christ and saved us. In addition, He gives us faith and obedience in us to make all things to go well and to make our bodies and hearts healthy. He gives us the life of resurrection on the last day.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면 새 사람으로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안에 믿음과 순종을 주셔서 범사에 잘되게 하시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강건케 하시고 마지막 날에 부활의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