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itus Pastor Cho's Sermon/2017

863. The Self-Portrait (John 3:1~18)

Gemütlichkeit 2021. 3. 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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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3:1-18)

The Self-Portrait (John 3:1~18)

 

예수께서 對答(대답)하여 이르시되 眞實(진실)眞實(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對答(대답)하시되 眞實(진실)眞實(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聖靈(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으로 난 것은 ()이요 ()으로 난 것은 ()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任意(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聖靈(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하나님이 世上(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獨生子(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마다 滅亡(멸망)하지 않고 永生(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世上(세상)에 보내신 것은 世上(세상)審判(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世上(세상)救援(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審判(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는 하나님의 獨生子(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審判(심판)을 받은 것이니라”(3:1-18)

 

자화상은 스스로 그린 자기의 초상화를 말합니다. 그런데 외적인 모습을 그린 자화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자화상도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외적인 자화상이라고 한다면, 내적인 자화상은 속사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적인 자화상과 내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어떤 자화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특히 내적인 자화상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A self-portrait is a portrait that is drawn of oneself. There are outer self-portraits as well as inner self-portraits. Outer self-portraits are reflected in the mirror, and inner self-portraits are inner beings. All people live by having outer and inner self-portraits. Our life changes depending on what kind of self-portraits we have. We must know that inner self-portraits greatly influence our life.

 

 

1. 자화상과 삶의 자세

1. The self-portrait and the attitude of life

 

1) 어떤 자화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자세가 달라집니다. (23:7)

1) Our attitudes of life change depending on what kind of self-portraits we have. (Prov. 23:7)

 

2) 내적인 자화상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내적인 자화상이 우리 삶의 배후 조종자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3:1011)

2) Inner self-portraits are invisible. Invisible inner self-portraits work behind our life. (Ex. 3:10~11)

 

 

2. 4차원의 영적 세계

2. The fourth dimensional spiritual world

 

1) 예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의 영적 세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시며,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3:6)

1) Jesus taught about the fourth dimensional spiritual world that is invisible. He said,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He said we must be born of the Holy Spirit in order to enter the kingdom of God. (John 3:6)

 

2) 성령님은 4차원의 영으로서 4차원의 세계가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 3차원의 물질세계에 속한 자는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3:34)

2) The Holy Spirit is the spirit of the fourth dimension. The fourth dimensional world governs the third dimensional world. Those who belong in the third dimensional world cannot know about what the Holy Spirit does. (John 3:3~4)

 

 

3. 새로운 피조물

3. The new creation

 

1) 고린도후서 51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고후 5:17)

1) 2 Corinthians 5:17 says,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We have become new creations by believing in Jesus and being born of the Holy Spirit. (2 Cor. 5:17)

 

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새 자화상입니다. (벧전 2:9)

2) God said,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is is our new self-portrait. (1 Peter 2:9)

 

 

Conclusion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새로운 자화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서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People who are in Christ are new creations. We have become new creations by believing in Jesus and being born of the Holy Spirit. Therefore, we need to live by having a new self-portrait. We who are receiving God’s love must always look to Jesus and resemble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