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itus Pastor Cho's Sermon/2017

85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 4:6~7)

Gemütlichkeit 2021. 4. 11. 12:40

170910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Present Your Requests to God.pdf
0.14MB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라 (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 4:6~7)

 

아무 것도 念慮(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祈禱(기도)懇求(간구), 너희 ()할 것을 感謝(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知覺(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平康(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6-7)

Don’t worry about anything; instead, pray about everything. Tell God what you need, and thank him for all he has done. Then you will experience God’s peace, which exceeds anything we can understand. His peace will guard your hearts and minds as you live in Christ Jesus. (Philippians 4:6-7. NLT)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가시떨기와 엉겅퀴로 뒤덮인 세상 속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염려와 근심이 가득한 채 살아갑니다. 염려와 근심은 마귀가 역사하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마음에 참된 평안과 기쁨과 희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질그릇같이 보잘것없고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이 계시므로 기쁨과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Due to Adam’s sin, most people live their lives with anxiety and worry in a world filled with thorns and thistles. Anxiety and worry make circumstances that the devil can work. We should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and go before the Lord and pray. Only Jesus can give true peace, joy, and hope in our hearts. Even though we are worthless and weak like jars of clay, we can live our lives by embracing joy and hope because we have Jesus who is treasure in us.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1) 염려, 근심, 불안, 낙심과 같은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칩니다. 우리는 염려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염려가 가득한 마음을 가시떨기에 비유하시며, 염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씨앗이 가시떨기에 떨어지면 열매를 맺지 못하듯이, 우리 마음에 염려가 가득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17:22)

1) Stresses such as anxiety, worry, nervousness, and discouragement can be harmful to our bodies and hearts. It is easy for us to think that anxiety is nothing. Jesus likened a heart filled with anxiety to thorns. He said the word of God cannot bear fruit because of anxiety. Just as seeds cannot bear fruit if they are fell on thorns, the word of God cannot bear fruit if our hearts are filled with anxiety. (Prov. 17:22)

 

2) 날마다 예수님께 나아가서 염려와 근심을 기도로 맡겨야 합니다. (16:9)

2) We must go before Jesus and commit our anxiety and worry with prayer every day. (Prov. 16:9)

 

 

2.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2.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1)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살아갑니다. (11:2830)

1) All people on this land live their lives by carrying laborious and heavy burdens. (Matt. 11:28~30)

 

2) 인생의 짐을 예수님께 기도로 맡기면 참된 쉼을 얻게 됩니다. (55:22)

2) If we commit our burdens of life to Jesus with prayer, we can gain true rest. (Ps. 55:22)

 

 

3.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3.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1)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1:10)

1) God said,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 41:10)

 

2)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서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늘 바라보십시오. (91:1416)

2) Write down the word of God and put it on the place where you can see it and always look at it. (Ps. 91:14~16)

 

 

Conclusion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마음을 황무지가 되게 하고 신앙을 흔들어 놓습니다. 염려와 근심을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빌립보서 467절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말씀합니다. 기도와 감사로 나아갈 때, 염려와 근심을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Anxiety and worry make our hearts like wastelands and shake our faith. The best way to get rid of anxiety and worry is to pray. Philippians 4:6~7 state,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When we move forward with prayer and thanksgiving, we can be more than conquerors when it comes to anxiety and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