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itus Pastor Cho's Sermon/2017

856. God Who Rescues Us and Fills Our Needs 건지고 채우시는 하나님 (Phil. 2:13)

Gemütlichkeit 2021. 4.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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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고 채우시는 하나님 (Phil. 2:13)

God Who Rescues Us and Fills Our Needs

 

너희 안에서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自己(자기)의 기쁘신 뜻을 ()하여 너희에게 所願(소원)을 두고 ()하게 하시나니” (2:13)

For God is working in you, giving you the desire and the power to do what pleases him. (Philippians 2:13, NLT)

 

이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 오도 가도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낙심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As we live our lives in this world, we encounter various hardships. Sometimes,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that we cannot move. But, we should not be discouraged or fall in despair. We must believe that God who is with us will rescue us from puddles and pits.

 

 

1. 건지시는 하나님

1. God who rescues us

 

1) 하나님께서는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면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91:14)

1) God said, “Because he loves me, I will rescue him; I will protect him, for he acknowledges my name.” If we hold on to God’s love for us and His promised word, we can be more than conquerors when it comes to sufferings and hardships. (Ps. 91:14)

 

2) 하나님께서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풀무불에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건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십니다. (3:17)

2) God rescued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from the furnace and Daniel from the lions’ den. God protects His loving children as the apple of His eye. (Dan. 3:17)

 

 

2. 채우시는 하나님

2. God who fills our needs

 

1)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슬픔의 자리가 변하여 기쁨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81:10)

1) If we move forward with faith, God fulfills every need. If we believe in and rely on God, the place of sorrow will change and become the place of joy. (Ps. 81:10)

 

2) 하늘에서 비가 쏟아져도 그릇이 없으면 물을 얻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기 위해서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소망과 꿈이라는 그릇을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2:13)

2) Just as we cannot get water if we do not have a vessel when it rains, we must prepare a vessel in order to fill our life with God’s grace. If we prepare vessels called hopes and dreams, God will fill things to the point where things are pressed down, shaken together and running over. (Phil. 2:13)

 

 

3. 하나님께 구하라

3. Ask God

 

1)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아가 믿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7:78)

1) It is not God’s will for us to worry and be anxious. We need to put down worry and anxiety and go before God to ask for things with faith. (Matt. 7:7~8)

 

2) 하나님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입히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외면하실 리가 없는 것입니다. (6:3032)

2)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So God will not ignore His loving children. (Matt. 6:30~32)

 

 

Conclusion

삶에 어두운 밤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일 때에도 기도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기쁨과 평안의 자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Do not be discouraged or fall in despair when the darkness comes into life. Even when everything seems to be over, the door of prayer is opened wide. If we go before God who is always with us and fervently pray, He will solve our problems and lead us to the place of joy and peace.